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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D-1 관전 포인트…"김혜수 컴백, 색다른 소재,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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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코르 조회877회 댓글0건 작성일22-10-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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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연출 김형식, 극본 박바라)이 14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슈룹’은 옛말로 우산을 뜻한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궁중 분투기를 그렸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다. ‘슈룹’은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김의성, 옥자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오랜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이는 김혜수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그는 중전 화령 역을 맡았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자식으로 둔 조선의 국모다.


극중 화령은 온화하고 기품이 넘치는 기존의 중전 이미지와는 다른 결의 캐릭터다. 매번 예상을 깨는 행보로 반전의 재미와 쾌감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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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색다른 소재의 궁중 사극이다. '슈룹'은 우산의 옛말을 뜻하는 말로, 첫 포스터 공개부터 화제를 모았다. 


왕세자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왕실 로열 패밀리들의 치열한 암투를 그린다. 그 속에서 자식들을 지켜내야 할 화령의 애틋한 고군분투가 가슴을 적실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인물들 간의 관계성도 기대거리다. 화령은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낸다. 특히 대비와의 팽팽한 갈등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후궁들과의 대립도 볼거리다. 사고뭉치 왕자들까지 케어해야 한다. 가깝지만 먼 사이인 왕 이호와의 관계 등 저마다 다른 재미를 내포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슈룹’은 오는 1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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