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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세다 조회3,495회 댓글0건 작성일19-12-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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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강원도 고성군 해안 고가초소에서 경계 작전 중인 육군 22사단 장병 뒤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올해 한반도 정세는 희망과 우려 속에 보내는 한 해이지만 힘차게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희망이 가득한 평화가 대한민국을 비추기를 소망해본다. 2019.12.30.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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