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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13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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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선오 조회4,419회 댓글0건 작성일19-11-1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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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48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0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72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84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이 최선이다.

[소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나를 명예롭게 한다.

1949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1년생, 스스로의 노력에 대해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3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85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범띠]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세상을 호령하라.

1950년생,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62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74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다. 건강관리에 힘써라.
1986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토끼띠]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1년생, 상복수가 있다. 집안에 환자가 생기게 된다.
1963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75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를 하도록 하라.
1987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용띠]
용기 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52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64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76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88년생, 매사에 조심하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뱀띠]
어려웠던 시기는 이젠 그만.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1953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즐거워하라.
1965년생,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977년생, 이 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진다.
1989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라.

[말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54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66년생,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입조심해라.
1978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90년생, 불필요한 정력을 낭비하지 마라.

[양띠]
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1955년생,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조용히 근신하라.
1967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을 만나리라.
1979년생,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크나 노력이 조금 부족하다. 최선을 다해라.
1991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원숭이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56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8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8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92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닭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57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 구나.
1969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이다. 기다려라.
1981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93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개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8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70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1982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94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피해라.

[돼지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9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이다.
1971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기는 것이 좋겠다.
1983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95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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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연합뉴스
제주 명상수련원에서 의식을 잃은 50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숨긴 수련원 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유기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해당 명상수련원 원장 ㄱ씨(58)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ㄱ씨는 9월 1일 저녁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제주시의 한 명상수련원에서 수련하던 ㄴ씨(57)가 의식을 잃었으나 즉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기적을 일으켜 ㄴ씨를 살려내 보겠다며 한 달 보름가량 시신을 숨긴 혐의도 있다. 시신은 10월 15일 ㄴ씨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련원 내 수련실에서 발견됐다.

부검 결과 ㄴ씨는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ㄱ씨는 “당시 ㄴ씨가 죽은 것이 아니라 깊은 명상에 빠진 상태였다고 믿었다”고 진술했다.

사건 현장에서는 주사기와 한방침, 에탄올 등이 발견됐는데 이 물품들은 부패한 시신을 관리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흑설탕도 함께 발견됐는데, ㄱ씨 등이 ㄴ씨가 사망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설탕물을 묻힌 거즈를 ㄴ씨 입술 위에 올려놨다는 진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한 ㄱ씨와 함께 불구속 송치된 명상수련원 회원 등 피의자 5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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