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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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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세다 조회4,905회 댓글0건 작성일19-12-22 16: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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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요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들이 겨울을 맞아 스키캠프, 후원금 전달 등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37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겨울 스포츠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과 타 센터 청소년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밖청소년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스키에 대한 기본이론과 바른 자세를 익히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법에 대해 학습했으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스키체험을 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꿈드림 스키캠프뿐만 아니라 2020년에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해운대구 학교밖청소년지도위원회로부터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해운대구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환경조성에 동참하는 단체다.
후원금은 급식지원 및 생활필수품 지원 등 해운대구의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김소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후원금을 전달을 통하여 생활지원 및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이러한 후원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24세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건강검진, 검정고시 학업지원, 직업훈련기관 연계, 취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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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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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겨울 스포츠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과 타 센터 청소년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교밖청소년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스키에 대한 기본이론과 바른 자세를 익히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법에 대해 학습했으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에서 스키체험을 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꿈드림 스키캠프뿐만 아니라 2020년에도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해운대구 학교밖청소년지도위원회로부터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해운대구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환경조성에 동참하는 단체다.
후원금은 급식지원 및 생활필수품 지원 등 해운대구의 학교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놓지않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김소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후원금을 전달을 통하여 생활지원 및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이러한 후원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24세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건강검진, 검정고시 학업지원, 직업훈련기관 연계, 취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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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Any violation can be subject to a compensation claim or civil and criminal lawsuits.
Requests to use the content for any purpose besides the ones mentioned above should be directed in advance to Yonhap's Information Business Department at 82-2-398-3557 or 82-2-398-3552.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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