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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여파 생필품 사재기 확산에 "진정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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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선오 조회2,926회 댓글0건 작성일20-03-16 09: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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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브리핑서 "너무 많이 살 필요 없다…유통업체 24시간 일할 것"
펜스 "며칠 안에 전국 2천개 이상 실험실에서 코로나19 검사"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미 국민에게 "너무 많이 살 필요가 없다"며 생필품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또 유통업체들이 물품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언론 브리핑에 나와 국민에게 "진정하라. 긴장을 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통업체들이 위기 상황 내내 계속 열려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유통업체는 계속 열려있을 것이고 공급망은 튼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국민이 보통 사는 것의 3∼5배의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면서 "누구도 생필품을 비축할 필요는 없다"며 "우리는 잘 하고 있다. 다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고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면서 미 국민 사이에 생필품 사재기가 극심해지는 등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진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전화 회의를 통해 미국인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마트 진열대에 생필품이 쌓여있을 수 있게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홀푸드, 타겟, 코스트코, 월마트, 제너럴 밀스 등의 유통업체와 식료품업체 최고경영자들과 통화했다고 회견에서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공급망이 잘 작동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1주일간 필요한 식료품만 사면 된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UPI=연합뉴스]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조만간 검사 역량과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처리할 수 있는 전국의 2천개 이상의 실험실에 며칠 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적인 검사 확대에 대해 16일 미 주지사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현재 10개 주(州)에서 차를 탄 채로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검사 확대와 관련, 주와 지방 정부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방 정부가 하는 것은 한국에 존재하는 새 제도를 미국에 도입해 확대하고 우리의 새로운 방식으로 넓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벅스 조정관은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하면서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안 도입을 발표할 때 이 내용 설명을 맡은 바 있다.
TF 소속인 브렛 지로이르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검사 확대와 관련, "이번 주에 190만건의 검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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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브리핑서 "너무 많이 살 필요 없다…유통업체 24시간 일할 것"
펜스 "며칠 안에 전국 2천개 이상 실험실에서 코로나19 검사"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미 국민에게 "너무 많이 살 필요가 없다"며 생필품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또 유통업체들이 물품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의 언론 브리핑에 나와 국민에게 "진정하라. 긴장을 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통업체들이 위기 상황 내내 계속 열려있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유통업체는 계속 열려있을 것이고 공급망은 튼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국민이 보통 사는 것의 3∼5배의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면서 "누구도 생필품을 비축할 필요는 없다"며 "우리는 잘 하고 있다. 다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고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면서 미 국민 사이에 생필품 사재기가 극심해지는 등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진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전화 회의를 통해 미국인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마트 진열대에 생필품이 쌓여있을 수 있게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홀푸드, 타겟, 코스트코, 월마트, 제너럴 밀스 등의 유통업체와 식료품업체 최고경영자들과 통화했다고 회견에서 말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공급망이 잘 작동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1주일간 필요한 식료품만 사면 된다고 말했다.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UPI=연합뉴스]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조만간 검사 역량과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처리할 수 있는 전국의 2천개 이상의 실험실에 며칠 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이 전국적인 검사 확대에 대해 16일 미 주지사들에게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현재 10개 주(州)에서 차를 탄 채로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비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검사 확대와 관련, 주와 지방 정부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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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벅스 조정관은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하면서 드라이브 스루 검사방안 도입을 발표할 때 이 내용 설명을 맡은 바 있다.
TF 소속인 브렛 지로이르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검사 확대와 관련, "이번 주에 190만건의 검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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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16일 월요일 (음력 2월 22일 무오)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자부심이 커가는 자리에 설 수 있다. 60년생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을 더해보자. 72년생 생각하지 못한 행운이 다가선다. 84년생 위험한 도전이 지갑을 살찌운다. 96년생 울지 않는 씩씩함 세상을 배워보자.
▶소띠
49년생 울타리 환해지는 경사를 맞이한다. 61년생 가난을 숨기는 부자가 되어보자. 73년생 뿌듯한 결과 입을 귀에 걸어보자. 85년생 겨울이었던 부진 기지개를 펴보자. 97년생 잃을 것이 없다 자신감을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정성으로 펼쳐진 대접에 나서보자. 62년생 물 한 잔을 받아도 보답해야 한다. 74년생 인심 쓰는 일에 배포를 크게 하자. 86년생 깊은 마음 씀에 고마움이 더해진다. 98년생 만족 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봄 향기에 취하는 나들이를 해보자. 63년생 달콤한 유혹도 배짱이가 되어보자. 75년생 고생한 보람 뿌듯함이 더해진다. 87년생 슬픈 미소 아쉬움 한 발 쉬어가자. 99년생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를 받아내자.
▶용띠
52년생 세상 변화에도 옛것을 지켜내자. 64년생 일손 놓지 못하는 분주함이 온다. 76년생 주인이 아닌 손님 뒷전에 서야 한다. 88년생 똑같이 않은 인상 배움을 찾아보자. 00년생 시원하고 통쾌한 소식을 들어보자.
▶뱀띠
41년생 기분 좋은 마무리 내일을 준비 하자. 53년생 외로웠던 싸움 승리를 볼 수 있다. 65년생 낭만이 아닌 현실 각오를 다시 하자. 77년생 싸구려가 아닌 비싼 것을 택해보자. 89년생 어둠이었던 부진을 털어낼 수 있다.
▶말띠
42년생 보석처럼 빛나는 제안을 들어보자. 54년생 훈장처럼 남겨진 자랑이 생겨난다. 66년생 별이 잠들어도 축하가 이어진다. 78년생 정직한 땀으로 점수를 얻어내자. 90년생 희망을 그려주는 기회를 맞이한다.
▶양띠
43년생 쉽게 깨지지 않는 흥겨움이 온다. 55년생 믿을 수 없는 일에 귀를 씻어내자. 67년생 찰떡궁합 인연과 꽃을 피워보자. 79년생 틀리지 않은 방법 시간을 믿어보자. 91년생 반가운 일손 묵을 때를 벗겨내자.
▶원숭이띠
44년생 대충 할 수 없는 책임이 안겨진다. 56년생 모두의 찬성에도 반대를 지켜내자. 68년생 안심하지 말자 발등을 찍을 수 있다. 80년생 깊었던 근심이 소리 없이 사라진다. 92년생 인사 받기 어려운 고생을 피해가자.
▶닭띠
45년생 늦게 배운 공부 재미가 더해진다. 57년생 깊은 잠 자고 있던 사랑을 깨워보자. 69년생 식구를 감싸주는 가장이 되어보자. 81년생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새겨보자. 93년생 따뜻한 배려 고마움이 더해진다.
▶개띠
46년생 빠른 귀가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58년생 포근한 인심 가진 것을 나눠보자. 70년생 애잔한 마음도 남의 일로 해야 한다. 82년생 상상했던 그림의 눈앞에 펼쳐진다. 94년생 거절이 어려워도 유혹을 이겨내자.
▶돼지띠
47년생 허물을 덮어주는 신사가 되어보자. 59년생 달콤한 휴식 신선놀음 할 수 있다. 71년생 비교할 수 없는 뿌듯함이 생겨난다. 83년생 차가운 대접에도 포기는 금물이다. 95년생 폭풍 칭찬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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