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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0억원짜리 참치 한 마리…日도요스시장 새해 첫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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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연재 조회3,024회 댓글0건 작성일20-01-06 15: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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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000만엔(약 20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일본의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대표가 낙찰받았다. 교도연합
‘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000만엔(약 20억8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연합뉴스가 NHK를 인용해 보도했다.
재작년 10월 도쿄의 수산시장이 쓰키지(築地)에서 도요스로 옮긴 이후 작년 첫 참치 경매에서 기록한 3억3360만엔(약 34억7천만원·당시 환율 적용)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도쿄 수산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도매업자와 ‘스시업계’ 거물들이 엄청난 가격으로 크고 질 좋은 참치를 낙찰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첫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참치는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잡힌 참다랑어로, 일본의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대표가 낙찰받았다.
‘일본 참치왕’을 자칭하는 기무라 대표는 지난해 첫 참치 경매 때도 최고가 참치를 낙찰받았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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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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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000만엔(약 20억8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연합뉴스가 NHK를 인용해 보도했다.
재작년 10월 도쿄의 수산시장이 쓰키지(築地)에서 도요스로 옮긴 이후 작년 첫 참치 경매에서 기록한 3억3360만엔(약 34억7천만원·당시 환율 적용)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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